단3화음
m
0 - 3 - 7Root + minor 3rd + perfect 5th
단3화음에 대해
Cm은 근음과 단3도와 완전5도로 이루어진 코드입니다. 구성음은 도·미♭·솔. 한국식 이름은 단3화음이며, 장3화음과는 한 음만 다릅니다. 근음도 5음도 같고 3음만 반음 낮습니다.
구성음과 쌓는 법
도수로는 1·♭3·5, 반음으로는 0·3·7입니다. 먼저 단3도, 그다음 장3도를 쌓습니다. 장3화음은 순서가 반대이고 바깥의 완전5도는 같습니다.
어떤 음에서든 셈은 같습니다. 세 반음 다음 네 반음. 레에서는 레·파·라, 솔에서는 솔·시♭·레입니다. 조표를 떠올리는 것보다 이쪽이 빠릅니다.
기타 코드 잡는 법
Cm은 바레가 필요합니다. x35543이 표준이고, 개방형이 없어 초보 교본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실제 음원에는 끊임없이 나옵니다. x3101x로 줄여 잡으면 같은 세 음을 바레 없이 낼 수 있습니다.
반면 Em(022000)과 Am(x02210)은 개방현으로 울립니다. 이 편리함이 한국 가요에 마단조와 가단조가 많은 이유의 하나입니다. 조성이 악기를 따라간 것입니다.
조성 안에서의 자리
장조에서 단3화음은 ii·iii·vi에 섭니다. 다장조라면 Dm·Em·Am입니다. 6도는 나란한 단조로, 조표를 바꾸지 않고 어두워지고 싶을 때 음악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단조에서는 1도와 4도에 서고, 5도는 대개 장조가 됩니다. 이끔음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단조 곡에 Am·Dm·E7이 나란히 놓입니다.
세 가지 단음계, 하나의 3화음
단3화음 자체는 자연·화성·가락 단음계에서 모두 같습니다. 세 음계는 6도와 7도에서만 갈리므로, 차이는 으뜸화음이 아니라 도미넌트에 걸립니다.
그래서 가단조에서 Am 옆에 E7이 자주 놓입니다. 솔♯이 화성단음계에서 오는 것이고, 이것을 이해하면 조에 '없어야 할' 임시표에 더는 놀라지 않게 됩니다.
실제 연주에서
노래 반주에서 맨 3화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반주자는 거의 반사적으로 7도를 더해 두 마디 안에 Am7이나 Dm7로 갑니다. 맨 3화음은 록과 민속음악의 소리로 남았고, 거기서는 7도가 없다는 사실 자체가 무게가 됩니다.
기악에서는 다릅니다. 단3화음 하나가 한 섹션을 통째로 버틸 수 있고, 벌스와 코러스 사이에서 조성만 바꿔도 다른 수단 없이 효과가 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Cm의 구성음은?
도·미♭·솔입니다. 기타에서는 바레로 x35543, 줄여 잡으면 x3101x.
레에서 단3화음을 쌓으려면?
세 반음 다음 네 반음. 레·파·라입니다.
단조인데 도미넌트가 왜 장조인가요?
이끔음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 음은 7도를 올린 화성단음계에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