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 화음
이 그룹의 코드: 5개
4도 화음과 5도 화음은 3도가 아니라 4도나 5도를 쌓아 만듭니다. 음이 빠진 3화음이 아닙니다. 다른 규칙으로 조립된 화음이고, 그 결과는 조성을 선언하지도 해결로 기울지도 않는 화성입니다.
4도를 쌓다
도에서 4도씩 셋을 쌓으면 도·파·시♭, 넷이면 도·파·시♭·미♭이 됩니다. 음정이 모두 같으므로 어떤 음도 근음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귀는 붙잡을 곳을 잃습니다.
그것이 결함이 아니라 의도입니다. 같은 형태를 음계의 어느 음 위에도 놓을 수 있고, 평행으로 옮기면 균질하며 종지를 만들지 않는 울림의 연쇄가 생깁니다.
5도를 쌓다
도에서 5도를 둘이면 도·솔·레, 셋이면 도·솔·레·라. 4도가 떠다니는 데 비해 5도는 음악에서 가장 안정된 울림이고, 네 음짜리를 한 옥타브로 접으면 3음이 빠진 장5음음계 그 자체가 됩니다.
풍경을 그리는 관현악의 열리고 넓은 울림이자, 지속음을 가진 악기가 예로부터 내던 울림이기도 합니다. 조성을 지목하지 않는 안정입니다.
So What 코드
이 그룹의 한 보이싱에는 고유한 이름이 있습니다. 4도를 셋 쌓고 그 위에 장3도 — 도·파·시♭·미♭·솔. 빌 에번스가 1959년 마일스 데이비스의 «So What» 도입부에서 쳤고, 이론이 아니라 한 장의 음반에서 퍼졌습니다.
구성음은 Cm11과 같습니다. 3도로 쌓으면 흔한 코드, 4도로 쌓으면 1초 만에 알아채는 울림. 여기서 보이싱은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내용 그 자체입니다.
기타가 유리한 이유
표준 튜닝은 대부분 4도이므로 네 줄을 곧게 바레하는 것만으로 이미 4도 쌓기가 됩니다. 도·파·시♭은 x333xx, 손가락 하나입니다. So What 보이싱은 88888x, 8프렛 바레.
예외는 2번 줄과 3번 줄로, 여기만 장3도입니다. 이 짝을 가로지르는 4도 형태는 한 프렛이 더 필요하고, 외워야 할 불규칙은 그것 하나뿐입니다.
어디에 쓰이는가
20세기 초, 조성의 의무를 끌고 다니지 않으면서 현대적으로 울리는 화음을 찾던 작곡가들과 함께 나타났고, 50년대에 모달 주법과 함께 재즈로 들어왔습니다. 화성이 움직임을 멈추면 각 코드가 어떻게 조립되었는지가 주인공이 됩니다.
오늘날에는 영화음악과 현대 피아노 어법의 평범한 어휘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베이스 위의 4도 쌓기는 음악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한 번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공간을 채웁니다.
자주 묻는 질문
4도 화음이란 무엇인가요?
3도가 아니라 완전4도를 쌓아 만든 화음으로, 뚜렷한 근음을 갖지 않습니다.
기타에서 어떻게 잡나요?
저음 줄의 바레입니다. x333xx가 도·파·시♭. 표준 튜닝이 이미 4도로 되어 있습니다.
So What 코드란?
4도를 셋 쌓고 위에 장3도를 얹은 형태 — 도·파·시♭·미♭·솔. 마일스 데이비스의 곡 이름에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