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조시
2 - 1 - 4 - 1 - 4히라조시에 대해
히라조시 스케일은 1 2 ♭3 5 ♭6이며, 도에서는 도·레·미♭·솔·라♭이 됩니다. 고토의 전통 조율에서 온 이름이고 반음이 두 군데 있습니다. 레와 미♭ 사이, 솔과 라♭ 사이입니다. 좁은 짝과 장3도 도약이 번갈아 놓입니다.
반음 둘과 도약 둘
반음 단위로 간격은 둘·하나·넷·하나·넷입니다. 서양의 어떤 펜타토닉에도 이런 모양은 없습니다. 반음 두 군데가 음계를 긴장시키고 네 반음짜리 도약 두 군데가 음계를 성기게 만들며, 조임과 벌어짐이 번갈아 나오는 것이 귀가 곧바로 알아채는 특징입니다.
단3도가 있으므로 히라조시는 인센이나 이와토와 달리 단조 성격이 뚜렷합니다. 단화음 위에 다섯 음이 그대로 얹히고, 단6도가 특징적인 색으로 들어옵니다.
음도 체계가 아니라 고토 조율
히라조시는 무엇보다 열세 줄 일본 악기 고토의 조율 이름이고, 음계 목록의 항목이 된 것은 그다음입니다. 음들은 악기의 기러기발을 어디에 세우는지를 기술하며, 그 위에서 만들어진 음악은 음도나 화음으로 사고하지 않습니다.
기능화성 위에서 이 음계로 즉흥연주할 때는 그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는 색을 빌려 온 것이지 일본 레퍼토리의 연주가 아닙니다. 양식의 상당 부분을 이루는 고토의 장식 주법은 음 집합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기타와 피아노에서
기타 연주자는 변칙 조율이나 한 줄에 두 음씩 놓는 모양을 통해 히라조시에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3도 도약 덕분에 태핑이나 넓은 아르페지오에서 다루기 편합니다. 마이너 펜타토닉 모양에서 두 음을 옮겨 잡는 방식이 좋은 입구입니다.
피아노에서는 4도와 5도의 병행 진행에 잘 맞고, 반음으로 붙어 있는 두 음은 잇달아 치기보다 함께 눌렀을 때 살아납니다. 근음을 베이스에 남겨 두면 음계가 그저 낯선 음의 묶음으로 들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웃 음계와 혼동
이와토는 히라조시의 둘째 회전입니다. 같은 다섯 음을 다른 자리에서 시작한 것이며, 두 항목이 따로 있는 이유는 레퍼토리와 쓰임이 다르기 때문이지 재료가 달라서가 아닙니다.
가장 헷갈리는 이웃은 쿠모이입니다. 2도와 단3도를 똑같이 가지고 위쪽에서 갈립니다. 단6도 자리에 장6도를 둡니다. 한 음이고, 성격은 침침함에서 부드러움으로 바뀝니다.
자주 묻는 질문
히라조시 스케일의 구성음은 무엇인가요
다섯 음입니다. 1 2 ♭3 5 ♭6이고 도에서는 도·레·미♭·솔·라♭이 됩니다.
어디에서 온 이름인가요
열세 줄 일본 악기 고토의 전통 조율 이름입니다. 음계보다 조율을 먼저 가리킵니다.
쿠모이와 무엇이 다른가요
한 음입니다. 히라조시는 단6도, 쿠모이는 장6도를 가집니다.
어떤 화음에서 쓰나요
단화음에서 쓰며 단6도가 색으로 들어옵니다. 화성이 머무는 구간에서 효과가 또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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