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펜타토닉
2 - 2 - 3 - 2 - 3메이저 펜타토닉에 대해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은 1 2 3 5 6, 다섯 음으로 된 음계입니다. 도에서는 도·레·미·솔·라가 됩니다. 장음계에서 4도와 7도를 뺀 것이며, 빠진 두 음이 바로 반음 충돌을 만드는 음이기 때문에 조성 안의 장화음 위에서는 어느 음도 틀리게 들리지 않습니다.
무엇을 뺐고 왜 뺐는가
다장조 음계에는 반음이 두 군데 있습니다. 미와 파 사이, 그리고 시와 도 사이입니다. 파와 시를 빼면 그 두 곳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남는 다섯 음은 온음과 단3도로만 벌어집니다. 어느 두 음도 반음 거리에 있지 않으며, 메이저 펜타토닉이 틀리지 않는다는 인상은 여기서 나옵니다.
그 안정성의 대가는 방향성입니다. 파와 시는 음악이 어디로 가는지 알려 주는 음이고, 둘이 합쳐 도미넌트를 으뜸으로 끌어당기는 트라이톤을 이룹니다. 두 음이 없으면 음계는 어느 쪽으로도 밀지 않습니다. 즉흥연주에는 더없이 좋고 종지를 만드는 데에는 부족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구성음과 마이너 펜타토닉의 관계
메이저 펜타토닉과 마이너 펜타토닉은 완전히 같은 다섯 음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도·레·미·솔·라를 라에서 읽으면 라·도·레·미·솔이 되고, 이것이 가단조의 마이너 펜타토닉입니다. 기타 지판에서는 같은 모양이며, 달라지는 것은 베이스가 어떤 음을 받쳐 주느냐뿐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편이 두 가지 모양을 따로 외우는 것보다 낫습니다. 다장조 화음 위에서는 같은 모양을 도로 생각하고, 가단조 화음 위에서는 라로 생각합니다. 차이는 프레이즈가 어디로 도착하고 어떤 음이 쉼으로 들리느냐이지, 재료가 아닙니다.
다섯 포지션과 스케일 표
지판 전체를 덮는 포지션은 다섯 개이며, 음계의 각 음마다 하나씩 대응합니다. 어느 포지션이든 한 줄에 두 음씩 놓이므로 손 모양이 단순하고, 여섯째 줄 근음에 검지를 두는 자리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거기서 메이저 모양과 나란한 마이너 모양이 자리를 옮기지 않고 함께 나옵니다.
스케일 표는 지판을 외우는 출발점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한 포지션에 갇혀 위아래로만 오가는 것이 가장 흔한 정체 지점이며, 목표음을 두 개 정해 여러 경로로 도달하는 연습이 훨씬 낫습니다. 음이 다섯뿐이므로 솔로를 가르는 것은 리듬과 진행 방향입니다.
어디에서 쓰이는가
서양 대중음악의 거의 모든 갈래가 어느 지점에서는 이 음계를 밟습니다. 록·컨트리·가스펠의 선율은 물론이고 동요 상당수가 이 다섯 음 안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서양 밖에서도 같은 구조의 다섯 음 음계가 서로 접촉이 없던 전통들에서 나타납니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은 음향적인 것입니다. 한 음에서 완전5도를 쌓아 올릴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다섯 음이 바로 이 음계입니다. 문화 사이의 영향 관계가 아니라, 같은 출발점이 같은 결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의 구성음은 무엇인가요
다섯 음입니다. 1 2 3 5 6이고 도에서는 도·레·미·솔·라가 됩니다.
마이너 펜타토닉과 무엇이 다른가요
재료는 같습니다. 같은 다섯 음을 다른 자리에서 시작한 것으로, 다장조와 가단조 펜타토닉은 같은 음을 씁니다.
왜 항상 맞게 들리나요
반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장음계에서 충돌을 만드는 두 음인 4도와 7도가 빠져 있습니다.
어떤 화음에서나 쓸 수 있나요
조성 안의 장화음에서는 그렇습니다. 변화화음이나 조 밖의 화음에서는 맞지 않고 밋밋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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